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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린 두루마리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천수치(陳書奇, 오른쪽으로 부터 첫번째) 노인 (3월 25일 촬영) .
[신화사 싱타이(邢台) 3월 26일] 중국 허베이(河北)성 룽샤오(隆尧)현 둥량(東良)향 천좡(陳庄)촌의 칠순이 넘은 천수치 노인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과 생활을 소재로 40여 년의 시간을 들여 70m의 두루마리 그림 ‘농촌생활도’를 창작했다. 흑백으로 어우러진 이 그림에는 글도 삽입되어 있으며 1945년 부터 지금까지 70년간의 농촌 생산 생활의 거대한 변화 및 풍속 역사의 변천을 기록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차오궈창(曹国厂),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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