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中강남 마을 습지 봄 경치에 매료

   [신화사 항저우 3월 30일] 3월 29일, 한 척의 작은 배가 유채화가 심어져 있는 작은 섬을 지나가고 있다. 이 작은 섬은 원래 딩산허(丁山河)촌 촌민이 돼지를 사양하던 자리였다. 마을을 미화하고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해 돼지 우리를 유채밭으로 바꾼것이다. 3월 하순,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위항(余杭)구 탕치(塘栖)진 딩산허촌 딩산후 습지는 유채화, 복숭아 꽃이 만발해 봄기운이 완연했다. 2015년 초 부터, 항저우시 위항구 탕치전 정부는 각 향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제창해 왔으며 농민들의 마을 녹화를 지도해 왔다. 딩산허촌은 향촌 습지 우세를 이용해, 유명한 수중 백화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