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1일] 최근 국무원판공청에서 《전국 의료위생 서비스체계 기획요강(全國醫療衛生服務體系規劃綱要)(2015~2020년)》(아래 《기획요강》으로 줄임)을 인쇄, 발부해 공립병원과 사회역량이 합자협력의 형태로 함께 새로운 비영리성 의료기구를 조직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이 요강에서는 또 개체 진료소의 설치가 기획구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등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요강은 중국의 의료위생자원에 대한 최적화 배치를 진일보 촉진하고 서비스의 접근성, 능력과 자원 이용효율을 향상시키며 각지에서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구역위생기획과 의료기구 설치 기획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국가 층면에서 작성한 의료위생 서비스체계 기획이며 의료개혁의 종심적 발전을 추진하고 병보이기 어렵고 진료비가 높은 등 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한 중국을 구축하는 중요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