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신화사 기자 상하이춘(商海春)제작]
[신화사 베이징 4월 1일] 중국공안부는 4월 1일부터 “여우잡이(獵狐) 2015”전문행동을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이 활동의 중점 대상은 해외에서 도주중인 경제범죄 혐의자, 해외 도주중인 당원과 국가 사업인원, 부패안건 관련 해외 도주 인원이다.
공안부는 3월 31일, 전국 공안기관 “여우잡이 2015”전문행동 배치회의를 소집하고 이번의 전문행동은 대중을 향한 “피의자 추적은 영원히 길에 있다”는 장엄한 승낙의 실행이라고 밝혔다.
“여우잡이 2015” 전문행동은 중앙반부패협조소조에서 배치한 “톈왕(天網)”행동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공안부에서 “여우잡이 2014” 해외 도주 경제범죄 협의자 검거 전문 행동을 추진했으며 해외에서 도주중인 경제범죄 혐의자 680명을 체포해 우리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도주범을 검거하고 장물을 되찾는 사업의 상징이 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 왕첸(王茜),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