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1일] 선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31일 개최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제무역협력은 “일대일로(一帶一路)”건설의 기반과 선도라면서 상무부에서 최근 네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단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협력은 대폭적으로 추진하고 서로 시장개방을 확대하며 무역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무역성장 포인트를 발굴해낸다. 변경경제협력구, 국제경제협력구, 해외경제무역협력구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쌍방향 투자규모를 확대한다.
그외 상무부에서는 또 각종 형식의 구역, 준지역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자유무역구 건설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며 양자협력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연선 각 국과 함께 일련의 중대 협력 프로젝트를 실행해 협력 성과가 하루빨리 연선 각 국 인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글/신화사 기자 위쟈신(于佳欣),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