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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세관구역 통관 일원화 패턴 곧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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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02 15:50:20  | 편집 :  서위
   [신화사 선양 4월 2일] 동북의 구역통관 일원화 개혁이 5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그때가 되면 다롄(大連), 선양, 창춘(長春), 하얼빈(哈爾濱),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만저우리(滿洲里) 6개 세관에서 지역제한과 구역행정 계선을 뚫고 “6개 세관이 1개 세관처럼 운영”될 수 있게 해 기업의 통관 심사 수속과 작업 단계를 대폭적으로 간소화하고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1일, 선양에서 개최된 동북지역 통관 일원화 개혁 관련 기자회견에서 탄우(譚武) 다롄세관 부관장은 동북세관구역 통관 일원화 개혁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동북지역이 “일대일로(一帶一路)”건설과 뉴라운드 동북진흥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제도적 혁신의 배당금으로 개방구동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쉬양(徐揚), 저우밍중(鄒明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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