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정부는 5일 케냐 가리사 대학 습격사건에서 경찰측에 의해 사살된 한 테러범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웬다 은조카 케냐 내무부 대변인은 이 테러범은 압둘라히라고 부르며 케냐 소말리아족(族)이며 나이로비 법학원 졸업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테러범의 아버지는 케냐 북부 만델라군(郡)의 한 지방 장관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3년이후 압둘라히는 가족과 지인들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측은 그가 소말리아 "알샤바드"에 가입했을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말리아 "알샤바드"는 알카에다조직과 관련이 있는 종교과격단체이며 최근 몇년동안 인국 케냐에서 수차례 테러습격을 발동했습니다.
지난 2일 "알샤바드" 대원 4명이 케냐 동북부의 가리사의 모이대학을 습격하여 148명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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