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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동문제 특사: “일대일로”는 중동국가 공동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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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08 15:15:31  | 편집 :  서위

   [신화사 테헤란 4월 8일]  이란을 방문 중인 궁샤오성(宮小生) 중국 중동문제 특사가 7일,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은 중동 여러 나라 공동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국제적인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궁샤오성은 이날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서 “일대일로”전략을 제기하기 전 중동 여러 나라에서 이미 실크로드를 재구축할 데 대한 생각을 내어놓았다. 중국에서 “일대일로”전략을 추진하면서 각 국이 이 전략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심화, 발전되고 있으며 협력 분야가 점점 더 많아지고 협력 프로젝트 역시 점점 더 폭넓어질 것이다.

   중동지역의 불안정과 충돌이 “일대일로”전략 실시에 조성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궁샤오성은 중동은 종래로 태평했던 적이 없다면서 불안정과 충돌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적극적인 요소들을 보아야 하며 새로운 희망의 존재도 보아야 한다고 있다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푸항(付航), 양딩두(楊定都),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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