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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술: 베이징보다 더 막히는 “교통체증의 장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10 11:25:26 | 편집: 서위

(자료사진: 멕시코시티)

   “교통체증의 방안(榜眼,갑과(甲科)에 둘째로 급제(及第)한 사람을 이르는 말)”:멕시코시티

   TomTOm에서 발부한 연간 교통체증 랭킹에서 멕시코시티가 2위를 차지해 “막힘 고추 방안(擁堵辣椒榜眼)” 칭호를 받았다.

   “고추방안” 멕시코시티에서는 차가 막히지 않을 때가 거의 없다. 멕시코시티에서 외출하려면 우선 리드타임을 계산해야 한다. 차가 막히기 시작하면 15분거리를 한시간 가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월요일과 금요일 및 월급날인 매달 15일과 30일에는 교통체증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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