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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술: 베이징보다 더 막히는 “교통체증의 장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10 11:25:26 | 편집: 서위

   [신화사 베이징 4월 10일] 네델란드 교통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인 TomTom에서 최근에 발부한 글로벌 교통체증 랭킹에서 베이징(北京)이 15위를 차지해 사람들의 원망과는 달리 “교통체증의 장원(堵車狀元)”칭호를 놓쳤다.

   사실 베이징은 아래 몇몇 “교통체증의 제왕”과 비교해 보면 정말 막히는 편이 아닐 수도 있다.


(자료사진: 이스탄불)

   “교통체증의 장원”:이스탄불

   금회 연간 글로벌 교통체증 랭킹에서 조사된 36개 국가와 지역의 218개 도시 중 이스탄불이 1위를 차지했다.

   다시 말하면 이스탄불의 교통체증 지수는 58%에 달하며 길에 막혀있는 시간은 차주들이 정상 운행하는 시간에서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워에는 평균 한배를 초과하는 시간을 소요하기도 한다. 연간 통계에 따르면 이스탄불 시민은 해마다 125시간을 교통체증에 낭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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