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15일] 4월 1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사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현 경제형세와 경제사업과 관련해 전문가 학자와 기업 책임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회의에서 전문가 학자와 기업책임자들은 현 세계 경제의 회복력이 약하고 복잡하며 심각한 국내외 환영을 직면하여 중국경제 운행의 시작은 총체적으로 안정하고 구조 조정의 하이라이트가 많이 나타났으며 확정적인 조정 등 정책은 어느 정도의 하행 압력에 부딛쳤지만 시장 수요는 여전히 저락하고 안정적 성장은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리커창 총리는 그들과 깊이 있게 교류했다.
리커창 총리는 세계 경제가 심도있게 조정되고 중국 발전이 신상태에 진입하는 큰 배경 아래서 중국 경제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증속 등 주요 목표는 합리적인 공간을 유지하고 있고 취업은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수입은 동시 성장을 이루었으며 에너지 소모 강도도 하락됐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계속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발전은 여전히 거대한 잠재력과 강인성, 선회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의 요구에 따라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작업의 총 기준을 건지하고 안정력을 유지하며 융통성 있게 정책을 실시하고 구간 조정의 기초에서 확정적인 조정의 강도를 확대하며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대해 많은 정책적 도구를 사용해 안정적 성장과 확보된 취업, 성장된 이익의 기초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추진하는데서 개혁 창신의 새로운 동력원을 충분히 이용해 구조성 개혁으로 구조 조정을 추동하는 것을 건지하며 장애를 제거하고 중국 경제의 안정적이고 장구한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신화사 기자 천르허루(陳二厚),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