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1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7일 요청으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계 발전이 신속하고 각자 대외 관계에서 중요한 쌍무 관계의 하나가 됐다. 현재 국제와 지역 형세가 복잡한 배경 아래서 양국은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 살만 국왕과 주기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양국 관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용의가 있다.
살만 국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자신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관계를 높이 중시하고 있고 양국 전략적 협력을 한층 더 추동하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용의가 있다. 시진핑 주석과 양국 관계 발전 및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기타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예멘 정세는 중동, 특히 걸프지역의 안전 및 안정과 관련되며 예멘 문제의 정치 해결 진도를 재촉해야 한다. 중국 측은 각측과 함께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예멘 문제를 하루 빨리 타당하게 해결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살만 국왕은 각측과 함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빨리 실시하도록 추동하고 예멘의 평화와 안정을 최대한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