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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시진핑 파키스탄 방문 및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반둥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기념행사 참석 관련 중외 매체 브리핑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18 14:55:18  | 편집 :  서위

(사진 출처: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4월 18일] 중국 외교부는 17일 중외 매체 브리핑을 열고 류전민(劉振民) 외교부 부부장과 류젠차오(劉建超) 부장 조리가 시진핑 주석의 파키스탄 국빈방문 및 인도네시아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반둥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기념행사 참석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1.파키스탄 국빈방문과 관련해

   류젠차오 부장 조리는 파키스탄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나라와 전천후의 전략협력파트너라고 하면서 수교 64년이래 양국은 높은 정치 신뢰를 수립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했다고 표시했다.

   류젠차오 부장 조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파키스탄은 시진핑 주석이 올해의 첫번째 방문 코스다.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주석이 9년만에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이며 중국 최고 지도자가 주변나라로 향한 또 하나의 중대한 외교행동으로서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데서 중대하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양측은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에너지와 교통기반시설, 경제무역, 금용,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 협의를 체결할 것이다.

(사진 출처: 외교부 사이트)

   2.인도네시아에 가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반둥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

   류전민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래동안 중국은 시종일관 아시아와 아프리카 협력의 적극적인 창도자와 추동자였다. 시진핑 주석이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중국 측이 아시아-아프리카 협력을 추동하고 아시아-아프리카 국가간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확고한 입장을 충분이 보여주었다.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시진핑 주석은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반둥 아시아-아프리카회의 6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새로운 정세에서 반둥 정신을 고양하고 아시아-아프리카 협력의 강화와 관련해 중국 측의 주장과 입장을 상세히 진술할 것이다. 회의기간 시진핑 주석은 또한 해당 국가 지도자와 쌍방 회견을 진행하고 아시아-아프리카 협력을 더욱 잘 추동할 수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판제(潘潔), 주쟈니(朱佳妮),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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