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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함께 한 친구”에서 “공동 발전”에 이르기까지—중국-파키스탄 우의 새로운 장 열어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2 09:38:05  | 편집 :  전명

   “일대일로”라는 구슬을 빛나게 다듬어야 한다

   2013년 5월, 양국은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을 시작할데 대해 동의했다. 이로부터 주랑건설은 유일무이한 “중국-파키스탄 스피드”로 고효율적으로 추진됐다.

   중국-파키스탄 기획의 협력 청사진에서 쌍방은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을 중심으로, 과다르항, 에너지, 인프라건설, 산업 협력을 4대 중점으로 “1+4”협력 구도를 형성해 파키스탄 각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파키스탄의 광범한 대중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을 제기했다.

   사실 중국의 “일대일로” 발전 전략에서 파키스탄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전방위적 호혜 협력은 이미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고난을 함께 한 친구”에서 “공동 발전”에 이르기까지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 건설은 반드시 양국의 이익 융합을 심화하고 양국 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게 촉진할 것이며 중국-파키스탄 관계가 중국이 주변국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본보기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다.[글/ 신화사 기자 순하오(孫浩), 기사 작성 참여/ 신화사 기자 겅쉐펑(耿學鵬), 장치(張琪), 왕위(王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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