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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중·조 도문-온성 과경 문화관광협력구 준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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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4-25 09:49:06  | 편집 :  서위

   길림(吉林)성 도문(圖門)시 관원이 23일 밝힌데 따르면 현지에서는 중국과 조선의 도문-온성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를 준비 건설 중에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향후 이 협력구는 중국과 조선 양국의 관광, 문화공연, 면세품 쇼핑, 관광상품 집산지를 일체화 한 과경(跨境) 특색 협력구로 건설될 전망입니다.

   도문강 하류지역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도문 도로와 철도 두개 국가급 대조선 통상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2대 대조선 무역 통상구입니다.

   조선 함경북도 온성군과 도문은 중조 국경강인 도문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도로와 철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편 알려진데 의하면 조선 온성군은 조선 "경제개발구법"이 확정한 13개 경제개발구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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