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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국제시평)히말라야를 뛰어넘는 진솔한 우정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8 10:31:32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4월 28일] 25일, 강력한 지진이 히마라야 양쪽을 흔들었고 주변 국에도 정도부동한 영향을 미쳤다. 네팔은 진앙에 위치한 나라로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이며 이미 3200명이 사망했고 이 데이터는 여전히 급등하는 추세다.

   똑같이 피해국으로서 중국 정부는 한 방면으로 시짱(西藏)자치구 지진재해구역에서 자가 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가장 빠른 시일내에 입술과 이처럼 상호 의존적인 이웃에게 진솔한 위문과 구원의 손길을 보냈다.

   네팔 대지진이라는 이 국제 대구조에서 중국은 다시한번 세계의 선두를 달렸다. 중국 지도자는 지진 직후 네팔에 위문을 보냈고 중국 정부는 이미 네팔 정부에 2000만위안에 달하는 긴급 인도주의 물자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중국국제구조대는 가장 빨리 네팔에 도착한 유엔에서 인정하는 중형 국제구조대이며 도착 당일 첫번째 생존자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구조대와 함께 중국 정부에서 네팔에 제공하는 일부 긴급 구조물자도 도착했다. 중국 네티즌들 역시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네팔 인민을 성원하고 복을 기원했다. 이에 수실 코이랄라 네팔 총리는 중국은 네팔의 가장 좋은 벗이라며 감개무량해 했다.

   제 아무리 높은 히말라야라도 중국 인민이 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정을 막아낼 수 없다. 네팔 지진 구조행동은 중국 “친성혜용(親誠惠容)”주변 외교 이념의 구체적인 실천이며 중국이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용감하게 중책을 짊어지려 하는 또하나의 실례이다. [글/신화사 기자 신지엔창(辛儉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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