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29일] "5.1" 국제노동절에 즈음해 2015년 "5.1" 국제노동절 경축 및 전국노동모범, 선진공작자 표창대회가 2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이 처해 있는 시대는 중국인의 분투와 진취를 재촉하는 위대한 시대이고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전무(前无)한 위대한 사업이다.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통해 부강, 민주, 문명, 화협의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노동과 노동자들의 창조에 의지해야 한다. 시대 조건이 어떻게 변하든간에 중국인이 시종 노동을 숭상하고 노동자를 존중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중국인이 오늘 “5.1” 국제노동절을 기념하는 중대한 의미다.
대회는 리커창(李克強)의 주재 하에 진행됐고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류윈산(劉雲山)이 표창 결정을 선포했다.
연설에서 시 주석은 시종 노동 모범의 정신과 노동정신을 고양해 중국 경제 사회 발전에 강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시종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견지하고 노동자 계급과 광범한 노동 군중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한 시종 광범한 인민의 근본 이익을 잘 수호해 개혁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은 인민에게 혜택을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또한 시종 노동자의 소양 제고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높은 소양을 갖춘 방대한 노동자 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글/ 신화사 기자 천얼허우(陳二厚) 둥쥔(董峻),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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