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 2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방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워싱턴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신화사 워싱턴 4월 29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 백악관에서 미국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안보 약속을 재차 천명했으며 아베 총리는 침략 역사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거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인버구(殷博古), 번역/왕범]
관련 기사 >>
대다수 日국민 “아베담화”에 “침략”과 “반성”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
美 각계 아베에 압력...美 방문시 역사문제 "정식 사과" 촉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