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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5월 9일] 8일, 중국 세관총서에서 발부한 수치에 따르면 4월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1.96만억 위안으로 같은 시기에 비해 10.9% 하락했다. 그중에서 수출규모는 1.08만억 위안으로 6.2% 하락해 3월에 비해 하록폭이 8.4 퍼선트 줄어들었고 수입규모는 8739억 위안으로 16.1% 하락하여 무역순차가 2102.1 억 위안으로 85.2% 증가했다.
올해 앞선 4개월, 중국 수출입총액은 7.5만억 위안으로 같은 시기에 비해 7.3% 하락했다. 그중에서 수출규모는 1.8% 증가하고 수입규모는 17% 하락했으며 무역순차는 루계로 9653.7억원에 달해 3.4배 확대했다.
앞선 4개월간 유럽연합, 미국, 아세안, 일본은 중국의 4대 무역파트너이다. 중국과의 무역총액은 각각 1.09만억 위안, 1.05만억 위안, 8951.2억 위안과 5547.1억위안으로 같은 시기에 비해 -4.9%, 2.3%, 1.5%, -11% 상승했다. 그중에서 중국이 미국,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상승하고 유럽연합, 일본에 대한 수출은 하락했다.
수입면에서 올해에는 철광석, 원유, 량식 등 주요 대종상품의 수입량이 증가하고 석탄, 정제유의 수입량이 감소되였으며 주요 수입제품의 가격은 보편적으로 하락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시(王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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