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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보’, 천진난만한 판다를 카메라에 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2015-05-10 10:46:26 | 편집: 왕범

   동글동글한 얼굴, 까만 다크서클, 뚱뚱한 몸매, 팔자 걸음,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녀석, 바로 귀여운 판다다.

   지구상에서 800만년을 존재한 판다는 ‘살아 있는 화석’, ‘중국 국보’로 불린다. 세계 자연기금회의 홍보 대사인 판다는 세계 생물 다양성 보호종이다. 중국의 고유종인 이들의 주요 서식지는 중국 쓰촨(四川), 산시(陝西), 간쑤(甘肅) 등의 산간지역이다. 판다는 춥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살고 겨울잠도 자지 않는다. 영하 4도에서 14도의 기온에서도 판다들은 눈 덮인 대나무 숲에서 활동하고 습한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 습도가 80% 넘는 습한 지역에서도 생활한다. (번역: 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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