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징진지 재생자원 산업 연결 가동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1 15:07:42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스자좡 5월 11일] 순환경제 발전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협동 발전의 구체적 행동방안의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이며 징진지 지역에서는 재생자원 산업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10일, 허베이 딩저우(定州)에서 소집된 징진지 순환경제산업 이전관 담당 프로젝트 검토연결회의에서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환경자원과 보호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생태환경보호는 징진지 협동발전 기획에서 우선 돌파해야 할 영역 중의 하나이며 순환경제, 재생자원업종의 발전은 이중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징진지 구역 층면에서 재생자원의 산업체인과 산업라인을 관통하고 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실현할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이징, 톈진의 재생자원 회수 가공기업이 이전되고 정착할 주요 진지인 허베이 딩저우의 북방(딩저우)재생자원산업기지는 부지 면적이 1만무에 달하며 허베이 딩저우, 신러(新樂) 두 지역의 30여년 전통의 페플라스틱, 페고무, 페금속 산업에 의존해 페기된 전기 기계 제품, 전자 페기물, 처분된 자동차, 고무가공, 정밀가공과 재생산, 에너지 절약 친환경 새에너지 등 6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기지는 향후 연간 물동량이 100만톤 이상, 종업원이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쿵상신(孔祥鑫),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2290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