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1일 민스크 에서 안드레이 코뱌코프(Andrei Kobyakov) 벨라루스 총리와 회담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环驰)]
[신화사 민스크 5월 1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1일 민스크 에서 안드레이 코뱌코프(Andrei Kobyakov) 벨라루스 총리와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국과 벨라루스 관계가 빨리 발전하여 양국의 실무협력도 크게 확대되었다. 어제 나는 루카셴코 대통령과 성과가 많은 회담을 진행하여 양국 관계 발전에 관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몇년동안 중국과 벨라루스 양자무역이 대폭 성장했다. 양국 경제무역협력은 잠재력이 크고 상호보완성이 강하며 발전공간이 아주 크다. 중국 측은 벨라루스 측과 함께 계속 무역영역을 확대하고 무역구조를 개선하며 무역품질을 향상시키고 무역균형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는 쌍방 실무협력의 새로운 탐구이자 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축의 상징적 공사이다. 쌍방이 함께 이 공업단지를 국제경쟁력이 있는 단지로 건설할 것을 희망한다.
코뱌코프 총리는 벨라루스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의 확고한 전략동반자다. 양국 경제무역 협력은 잠재력이 거대하며 벨라루스측은 양국 실무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벨라루스측은 중국 측의 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상을 지지한다. 이 구상은 루카셴코 대통령이 제출한 유라시아 경제일체화 구상과 연결시킬수 있으며 본 지역의 인원, 자본 류동를 가속화 하고 유럽-아시아 대륙의 발전을 추동할 수있다. [글/ 신화사 기자 천쥔펑(陳俊锋) 리졘민(李建敏),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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