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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의 남중국해 항행자유 간섭언론에 주목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4 11:14:54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5월 14일]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의 남중국해 항행자유 언론에 응답하고 중국측은 미국측의 해당 발언에 엄중한 주목을 표한다고 하면서 해당측이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그 어떤 모험과 도발행위를 취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12일 미국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관원은 미국 카터 국방장관이 중국의 최근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드는 남중국해의 섬 12마일 되는 수역에 군함과 군용비행기를 파견할 것을 고려하고 세계무역의 중요한 해역에서 항행자유를 증명하려 한다고 밝혔다. 보도는 또한 이 조치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향력 확대 노력에 도전하는 것으로 미군의 일관한 "항행자유" 주장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이에 대한 중국측의 반응에 관해 질문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해당 언론에 엄중한 주목을 표하며 미국측은 이를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이 남중국해의 항행자유를 주장해 왔다고 하면서 항행자유와 외국의 군함, 군용기가 함부로 한 나라의 영해, 영공에 들어갈 수 있는 것과 대등하지 않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이 영토주권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해당측에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그 어떤 모험과 도발행위도 취하지 말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요구한다”, 그의 말이다. [글/신화사 기자 주쟈니(朱佳妮), 양이쥔(杨依军),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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