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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관원, 中이 라틴아메리카 발전에 도움이 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18 11:07:01  | 편집 :  전명

   [신화사 파리 5월 18일] 마리오 페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전센터 주임이 일전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인해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경제 인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그 발전 노하우 역시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게 귀감적 의의가 있다면서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중국-라틴아메리카 무역액은 2636억달러에 달했으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의 투자 보존량은 800억달러를 초과했다. 유엔 라틴아메리카경제위원회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1%p 성장할 때마다 0.5%p에 달하는 라틴아메리카 경제 성장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페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라틴아메리카의 신흥경제체와 발전도상국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있어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예를 들어 실업률이 높고 경제구조가 단일하며 수입배분이 불균형한 등이 그러하다. 중국의 발전 노하우는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서 자국의 사회 경제 발전에 존재하는 도전을 처리함에 있어서 홀시할 수 없는 귀감적 의의가 있다.

   “라틴아메리카 나라는 꼭 복제할 수 있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들은 반드시 이중에서 계발을 받을 것이다,” 페친의 말이다.

   OECD 발전센터는 경제협력과 발전기구 아키텍쳐 아래에서 발전도상국의 경제, 사회 문제를 연구하는 포럼 기구이며 현재 47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는 프랑스, 독일 등 26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이 포함되며 브라질, 인도, 칠레 등 21개 비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도 포함된다.[글/ 신화사 기자 한빙(韓冰),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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