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아일랜드 섀넌 5월 18일]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섀넌에서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상호 이해하고 지지하며 양국 인민간은 전통적으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 중국 측은 아일랜드 측과 상호 존중, 평등 신뢰를 견지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평화와 발전, 국제치리 등 중대한 국제 의제에서의 교류와 조화를 강화하고 중국과 아일랜드간의 호혜 전략파트너관계가 보다 더 좋게 빠르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경제발전의 상황과 관련 질문을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측이 경제 상호보완 우세를 이용하여 무역거래를 확대하며 이번 방문 기간에 양국외교와 관용여권 소유자의 비자 상호 면제를 달성한 기초에서 진일보 양 측의 상무와 학생, 관광객 등 인원의 왕래에 보다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엔다 케니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아일랜드와 중국간의 관계가 오랫동안 우호적이고 특히 양국이 호혜전략파트너관계를 건립한 후 양 측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했다. 아일랜드가 중국경제발전의 전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정부의 경제 개혁 조치를 찬상하고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며 고위층의 교류를 진일보 유지하고 인적 왕래를 확대할 용의가 있다.
회담 후 양국 총리는 양 측 인적 왕래의 편리와 농업 등 분야의 문건 체결을 공동으로 견증했다. [글/ 신화사 기자 천얼호우(陈二厚),상쥔(尚军),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