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아비장 5월 20일] 코나크리의 소식에 따르면 주 기니 중국 대사관에서 18일, 기니 정부에 한패의 의료물자 및 사무기재를 기증해 에볼라 돌림병 상황을 억제하고 기니 정부 관련 부서의 사무조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다.
비엔지엔창(卞建強) 주 기니 중국 대사는 인수인계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볼라 돌림병이 기니에서 돌발한 뒤 중국 정부와 인민은 시종일관 기니 정부, 인민과 함께 했다. 중국 정부는 기니 측과 함께 양국의 각 분야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려 하며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할 수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 중국 측은 기니 정부의 돌림병 대항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이 대항전역에서 최종의 승리를 거둘 때까지 지원할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지원 물자는 병상, 구급차, 오토바이, 의료 용품 등 3000만위안 가치에 달하는 교통도구 및 의료물자와 1000만위안에 달하는 컴퓨터, 서류함 등 사무기자재를 포함한다. [글/신화사 기자 원하오(文浩),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