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력 협력이 “협동효과”의 탄생을 촉진할 수 있다. 중국은 막강한 자금 실력, 구전한 산업 유형, 사회 적응성이 막강한 공업제조 기술에 의존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영역 산업 협력에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나라의 상품 브랜드, 수량과 품질을 진일보 향상시키고 상품 가격을 대폭적으로 낮출 수 있다.
생산력 협력이 “대입효과”를 촉발할 수 있다. 자원 유형의 제품 수출 비중이 비교적 크고 수출 부가 가치가 낮은 것은 라틴아메리카 대외무역의 부족점이다. 중국시장, 자금과 기술의 개입은 글로벌 가치 체인의 재조합을 추진할 것이며 라틴아메리카에서 보다 많은 참여기회를 얻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오랫동안 초급 제품 제공자였던 “아웃사이더 지위”를 바꾸고 라틴아메리카 지역이 글로벌 가치체인에 참여할 수 있는 “대입효과”는 절대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브라질에서 리커창 총리는 처음으로 생산력 협력을 돌파구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협력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해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또 3×3협력 패턴, 즉 물류, 전력, 정보 3대 통로를 공동 구축하고 기업, 사회, 정부 3자 사이의 양성 인터랙티브를 실행하며 기금, 신용대출, 보험 3가지 융자 통로를 확장할 것을 제기했다. 중국 방안이 중국-라틴아메리카 생산력 협력을 위해 비전 기획을 내어놓았고 미래 협력 비전은 더한층 기대할만하게 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예수훙(業書宏),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