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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한국보건복지부는 5월 3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을 받은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국내의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수는 12명으로 늘었으며 다른 한 한국환자는 중국에서 확진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을 받은 환자는 29일 확진받은 환자의 배우자이며 이미 지정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이미 29일 첫 감염환자를 접수한 병원에 실무팀을 파견해 관련 접촉자에 대한 감측과 검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의 격리 관찰대상자는 12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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