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 독일 재무장관은 29일 독일 동부도시 드레스덴에서 주요 7개국 재무장관은 인민폐가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포함되어야 하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주요 7개국 재무장관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요 7개국 재무장관은 인민폐 문제를 토론했으며 인민폐가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포함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주요 7개국 재무장관은 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었으며 우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성공적인 은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7개국 재무장관회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드레스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과 국제 세수협력 강화, 금융감독관리 강화 등이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해 6월 7일부터 8일까지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독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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