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부총재, 위안화 국제화 진척을 밀접히 주목

데이비드 립튼 국제통화기금 부총재[촬영/ 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신화사 베이징 5월 29일] 데이비드 립튼 국제통화기금(이하 IMF) 부총재가 얼마전 IMF는 특별 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의 구성을 심의하고 있으며 위안화 국제화 진척과 위안화의 보다 자유로운 사용을 추진할 데 관한 조치를 밀접하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립튼은 최근 베이징에서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 정부 당국은 위안화가 SDR 통화 바스켓에 가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분명하게 제기했고 IMF도 이에 환영을 표한다면서 IMF는 중국과 함께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앞서 말했듯이 위안화의 SDR 통화 바스켓 가입은 가, 불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가입하는가 하는 문제다. 최근 몇년간 중국은 글로벌 성장을 추진하고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안정을 촉진하며 국제 금융체계를 개선하는 등 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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