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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광둥 후이저우, 메르스 밀접 접촉자 61 찾아내...환자 병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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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5-31 15:41:13  | 편집 :  전명

   원제목: 광동 혜주, 메르스 밀접 접촉자 61 찾아내...환자 병세 안정

   광동(廣東)성 혜주(惠州) 정부측의 31일 최신 발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까지 혜주시는 메르스 밀접 접촉자 도합 61명을 찾아냈으며 그중 혜주에 있는 57명이 집중 혹은 주택에서 의학관찰 중 인데 아직까지 아무런 이상보고가 없습니다.

   통보에 따르면 중국 질병통제센터와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호흡 및 위중증 의학과, 베이징지단(地壇)병원의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전문가팀의 임상진단을 거쳐 30일 저녁 9시 30분까지 메르스 확진환자 김 모 씨는 증상이 안정적이고 정신상태가 정상입니다.

   그는 현재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동성 질병통제센터, 광주시 제8인민병원 전문가들이 30일 재차 중국 첫 수입성 메르스 확진병례 및 그 밀접접촉자들의 타액과 혈액 등 표본을 채취했으며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혜주시 질병통제부문은 확진 환자가 활동했던 장소에 대해 전면적이고 철저한 청결소독을 진행했습니다. 29일 채취한 42개 밀접접촉자 표본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김모씨에 대한 치료를 시작한 이래 혜주시는 구급치료 작업을 매우 중시했으며 신속하고 전면적으로 각항 예방통제작업을 전개했습니다.

   현재 혜주의 사회 질서가 안정적이고 시민들의 생활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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