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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새벽, 광시(廣西) 위린(玉林)시 민산(名山) 소방 중대 지도원 양커장(楊科璋)이 2살 여동을 안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다 현장 스모그의 가시거리가 너무 낮아 헛발을 디뎌 빌딩에서 떨어져 27세의 보귀한 생명을 바쳤다.
5월 29일 23시 25분 경, 광시 위린시 취안위안(泉源)거리 10동 14호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위험에 처해있었다. 광시(廣西) 위린(玉林)시 민산(名山) 소방중대 정치지도원인 양커장(楊科璋)이 불을 끄다 장렬히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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