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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3 09:30:19 | 편집: 리상화
한국 보건복지부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메르스에 대한 한국 민중들의 우려가 진일보 심해졌고 거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확연히 늘어났다. [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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