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청정에너지 합동연구센터 지도위원회 제7차 회의가 1일 워싱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2014년 11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달성한 <중미 정상 베이징 회동 주요 공감대와 성과>, 그리고 <중미기후변화공동성명>을 이행해 양국 청정에너지 과학기술협력을 보다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회의는 중미 청정에너지 합동연구센터 제1단계인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협력성과를 총화하고 제2단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청정 자동차, 청정 석탄, 건축 에너지 절감 등 3개 기업,대학,연구기구연맹의 사업목표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이밖에 지식재산권연합 실무팀과 제2단계 신증분야인 "에너지와 물" 프로젝트에 참가한 중미 대표도 각기 사업진도를 소개했습니다.
회의는 중미 청정에너지합동연구센터가 이룩한 진전에 대해 적극 평가했습니다.
양자는 중미청정에너지 합동연구센터가 혁신적인 협력모델과 풍성한 성과로 양국 과학기술혁신협력의 상징적 프로젝트가 된 경험은 보급할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자는 또 중미 청정에너지 합동연구센터가 제2단계 시범공정과 과학기술산업화 등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