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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선전 5월 15일] 중국광둥핵발전그룹(廣核集團)에서 14일에 통보한 데 따르면 이 그룹에서 선도 조직하고 상하이전기(上海電氣), 동방전기(東方電氣), 진펑과학기술(金風科技), 잉리그룹(英利集團) 등 중국기업들이 이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단체”로 중국의 핵발전, 풍력발전, 태양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산업 설명회를 개최해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확대를 도모했다. 설명회 기간 중국광둥핵발전그룹은 카자흐스탄 국가우너자력공업회사와 《청정에너지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쌍방이 청정에너지 영역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이며 “실크로드 경제벨트”연선의 중요한 국가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카자흐스탄은 우라늄광, 풍력, 태양에너지, 수력 발전 등 영역에서 풍부한 자원을 비축하고 있으며 천혜의 청정에너지 발전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발전전략 또한 아주 뚜렷하며 2030년 전에 “친환경 경제” 전환을 실현할 데 관한 구상을 내어놓았으며 이는 쌍방이 청정에너지 영역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확대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판(王攀),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