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5월 15일] 기자가 14일, 중국 공안부 경제범죄 정찰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여우사냥(獵狐) 2015” 전문행동이 가동된 한달반 동안 공안 기관에서는 이미 32개 나라와 지역에서 해외 도주범 150명을 체포했다. 이중 8명이 10년 이상 도주했고 44명의 사건 관련 총가치가 천만위안을 초과했다.
“여우사냥 2015” 전문행동은 올해 4월 1일에 가동됐다. 국제적인 도주범 추적, 장물 되찾기 행동인 “톈왕(天網) 행동”의 한 부분으로서 이번 차례의 “여우사냥”의 중점 목표는 “여우사냥 2014” 행동과 비교할 경우 해외에서 도주 중인 경제범죄 용의자에서 해외 도주중인 당원과 국가 공무 인원, 부패 사건 관련 해외 도주 인원 등 직무 범죄 용의자들도 포함했으며 강력한 반부패 신호를 방출했다.[글/ 신화사 기자 바이양(白陽) 저우웨이(鄒偉), 도표 제작/ 쉬쥔(徐駿),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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