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3일] 중국에서는 지난해 69개 나라와 지역에서 해외 해외 도피중인 경제사범 680명을 검거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다시 한번 스매시를 날려 “톈왕(天網)” 행동을 가동, 포괄적인 해외 도피사범, 장물 추적을 시작했다. 이에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반부패 “톈왕”을 좁힐 것이라고 단정했다.
"톈왕"은 “여우 사냥(獵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톈왕" 행동은 공안부의 "여우 사냥 2015" 전문 행동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주도 부서를 중앙조직부, 최고인민검찰원, 인민은행 등 여러 부서에까지 늘리고 경찰사무, 검찰사무, 외교, 금융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끝까지 조사하고 사각 지대를 제거함으로써 부패 분자들이 절대 ""죄행 도피의 천당"에 숨어있지 못하게 하고 있다.
"톈왕"을 그물 뿐이 아닌 주동적으로 출격하는 날선 검이며 지극히 강한 억지력을 갖고 있다. "톈왕" 행동은 시간과 역량을 집중해 포괄적으로 기습공격하게 되며 그 임무에는 부패분자 체포, 규정위반증서 정리, 지하개인은행 타격, 사건 관련 자산 몰수, 해외 도주자 귀국 권고가 망라된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에서도 "톈왕" 행동으로 탐관들의 "마지막 퇴로"가 막혔다고 감탄한 것도 당연하다.
부패는 세계의 공공의 적이다. "톈왕"행동은 인심을 크게 고무하고 중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유익하다. 현재 국제 협력을 통한 부패타격은 세계의 공동 인식이 되었다. 따라서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도 태도를 바꾸어 중국의 "적극적인 협력자"로 나서고 있으며 부패 척결은 중국 대외 관계 중의 한가지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
"톈왕"이 펼쳐지고 나팔소리가 울렸다. 중국의 부패 척결 결심은 그 어느때보다 확고하고 중국 부패 척결 염원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가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하다. "톈왕"이 점차 좁혀지면서 더 많은 부패 분자들의 숨을 곳이 없어지고 해외도피 탐관들의 해외로 피신하려는 허황된 꿈이 부서지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우리밍(吳黎明), 만화 제작/ 신화사 기자 청숴(程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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