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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번째 수입형 메르스 확진 환자 밀접 접촉자 전부 색출,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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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5 11:14:59  | 편집 :  왕범

   [신화사 광저우 6월 5일] 중국 광둥(廣東)성 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에서 4일 통보한 데 따르면 중국의 첫번째 수입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의 병세는 여전히 엄중하며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정서적으로도 기복이 심한 상태다. 현재 전문가 팀은 이미 환자 상황에 근거해 제때에 치료 방안을 조정하고 있다.

   통보에서는 또 여러 부서의 연합조사 끝에 78명 밀접 접촉자를 모두 찾아냈고 광둥 경내 75명 밀접 접촉자는 전부 집중격리 방법으로 관찰 중이며 잠시 이상 징후를 보인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그외 이미 광둥성을 벗어난 3명의 밀접 접촉자는 관련 국가와 지역에 각각 통보한 상태다. [글/ 신화사 기자 저우창(周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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