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로스앤젤레스 6월 5일]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확정한 올해 세계 환경의 날 공식 슬로건은 “70억의 꿈: 하나의 지구, 이성 소비(Billion Dreams. One Planet. Consume with Care)”이다.
중국환경보호부에서 얼마전 확정한 중국 슬로건은 “친환경 생활 실천(踐行綠色生活)”이다.
중국 슬로건은 유엔의 슬로건과 서로 호응하며 사람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조화 공존, 생태문명 건설과 지속가능한 발전 이념을 전달, 선양해 사람들의 인식과 이해를 향상시키고 자각적으로 실제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뒀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문명의 새 길을 탐색한다
인류가 발전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인식은 점진적인 과정이며 상당히 긴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지난 세기 60년대 서방에서 환경보호 붐이 일어나서부터 21세기 중국정부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대폭적으로 추진하는데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정부와 기업들이 오염을 단속하고 생산방법을 전환하고 있으며 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수백년간의 공업 문명 발전 패턴을 초월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문명의 길을 탐색해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