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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6월 5일] 기자가 4일, 중국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발전과 개혁위원회, 재정부, 국가임업국, 농업부와 국토자원부에서 최근 연합으로 18개 성(구, 시) 및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 2015년 퇴경환림(退耕還林, 경작지를 삼림으로 환원), 환초(退耕還草, 경작지를 초원으로 환원) 건설 임무 1000만무를 하달했다. 이중에서 퇴경환림 임무는 940만무, 환초 임무는 60만무에 달한다.
올해 퇴경환림, 환초 임무는 주로 경사도가 25도 이상인 비 기본 농전과 일부 엄중하게 사막화된 경작지에 배치됐다. 다섯 부서에서는 각 지에서 임무를 군중 적극성이 높고 기초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됐으며 전기 임무 시달 상황이 좋은 지방에 우선 배치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농민들의 념원을 충분히 존중하고 억지로 퇴경환림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삼림이나 초원으로 환원될 경작지는 국토, 임업, 농업 부서에 최신 연간 토지 변경 조사 성과와 향(진) 토지 이용 총적 기획에 따라 공동으로 확정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자오차오(趙超), 안베(安蓓),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