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광저우 6월 8일] 파키스탄, 스리랑카 항구 건설에 참여하고; 기업이 연선국가에서 광산자원 협력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며; 해외에서 농업 프로젝트에 투자해 사이잘삼, 천연고무 재배 및 가공에 종사하는 것을 격려한다……최근에 발부된 《광둥성 “일대일로” 건설 참여(하는) 실시방안(廣東省參與建設“一帶一路”的實施方案)》에서 이 경제무역 대성이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웅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와 동시에 광둥자유무역시범구의 각항 건설사업도 분망하게 추진되고 있다. 자유무역구와 “일대일로” 2가지 큰 전략 엔진이 함께 광둥의 대외 개방 새구도 구축을 구동하고 있다.
실시방안에 따라 광둥성은 “일대일로” 전략허브, 경제무역협력센터와 중요한 엔진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둥에서는 인프라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에서부터 대외무역협력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9개 부분에서 연선국가에 대한 개방, 연선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그 총 투자규모는 55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음 단계에는 광둥 ‘일대일로’ 건설사업 추진 지도소조를 구성하고 광둥 실크로드 펀드를 설립해 연선 국가와의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를 통해 광둥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와 대외개방의 심화를 촉진하고 연선국가와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허닝카(何寧卡) 광둥성 발전과 개혁위원회 주임이 이와 같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위안화의 해외 투자, 대출 펀드 설치와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은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이고 광둥이 국가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 펀드와 연결하는 중요한 손잡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광둥에서도 위안화 국제 유동을 추진하는 것을 통해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촉진할 것을 제기한 상태다. [글/ 신화사 기자 우웨이훙(武衛紅), 왕판(王攀),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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