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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권백서:사이버 공간, 민간서 정보 획득 및 의견 표출의 중요한 장소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8 15:16:37  | 편집 :  전명

   [신화사 베이징 6월 8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8일, 발표한 “2014년중국인권사업진전(中國人權事業的進展)” 백서는 2014년 말까지 중국의 네티즌 규모가 6.5억명에 달했고 사이버 공간이 민간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의견을 표달하는 중요한 장소로 부상했으며 공민의 언론 자유권이 효과적인 보장을 얻게 됐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3대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유형인 온라인 메시지, 검색 엔진과 사이버 뉴스의 유저 규모는 각각 5.88억, 5.22억과 5.19억에 달했다. 사이버 동영상 유저 규모는 4.33억에 달했고 미니블로그 유저 규모는 2.49억에 달했다. 웨이신(微信) 대중 계정 수는 800만을 초과했고 웨이신과 위챗(WeChat) 월간 총 활약 계정 수는 근 5억에 육박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중들이 뉴스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비평과 제안을 제기하는 동시에 나라와 사회의 각종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각종 기업들에서 법과 규정에 따라 대중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인터넷 정보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하고 대중들이 정보를 획득하고 정보를 교류하는데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날따라 청명해지는 사이버공간이 민간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의견을 표달하는 중요한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순톄상(孫鐵翔) 푸쐉치(傅雙琪),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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