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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라싸(拉薩) 6월 8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에서 2009년부터 188.4만무에 달하는 사막 정비를 완성했고 중앙의 예산내 투자 3.74억위안을 실현해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 현지 토지의 황막화와 사막회 확장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된 상태다.
레이구이룽(雷桂龍) 시짱자치구 임업청 청장의 소개에 따르면 “12차 5개년계획”이후 시짱 임업 부문에서 사막화 토지 정비 중점을 분명히 하고 정책조치, 바이오 조치와 공정성 조치를 통해 생태안전 장벽을 이용한 사막 정비, 자치구 재정 전문 대상을 통한 사막 정비, 방호림 건설 등 사막화 토지 정비 공사를 추진했고 사막화 토지 봉쇄 금지 보호 보조금 시범 프로젝트를 가동해 뚜렷한 효과를 이루어냈다.
제4차와 제3차 전국 황막화, 사막화 검측 결과를 비교해본 결과 시짱의 황막화 토지는 7.89만헥타르 감소됐고 사막화 토지도 6.57만헥타르 줄어들었다. 산난(山南)지역에 위치한 궁가(貢嘎)공항의 항공편 이착륙에 영향줬던 황사날씨도 과거 해마다 60일에 달하던 데로부터 현재의 20일로 줄어들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우훙밍(劉洪明),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