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11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6월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재정 자금 총괄적 사용 조치를 추진하고 적극적 재정 정책이 경제 성장의 안정화, 구조조정과 민생 혜택에서의 역할을 보다 더 잘 발휘할 것을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소비금융회사 시범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소비가 경제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며 국경간 전자상거래 건전하고 고속적 발전을 추진하고 개방형 경제 발전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배치하며 농민공 등 인원들의 귀향 창업 지지 정책을 확립하고 대중창업, 만중창신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기로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혁신 메커니즘을 개혁하고 재정 자금의 총괄적 사용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자금 사용의 파편화 현상을 견결히 개변하고 자금의 사용 효율을 높이는 것은 적극적 재정 정책을 충분하고 유연성있게 사용하는 관건적 조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소비 금융을 발전하고 중, 저소득층에 중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은 소비의 잠재력을 풀어주고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건전하고 고속적 발전을 추진하고 “인터넷+대외무역”으로 우수한 상품의 수출입을 실현하는 것은 소비를 확대하고 개방형 경제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데 유리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민공, 대학생과 제대 군인 등의 귀향 창업을 지지하고 “대중창업, 만중창신”을 통해 중국 광활한 향(鄉)과 진(鎮)에서 각종 상업 활동이 흥성하게 하는 것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입을 늘리며 산업화, 농업 현대화, 도시화와 신농촌 건설의 협동적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유리하다. 회의는 기타 사항에 대해서도 연구했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