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제목: 전문가, 범장룡(範長龍) 중앙군사위 부주석 미국 방문 의의 평가
미국 전문가는 12일 범장룡(範長龍)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미국 방문은 중미 군사관계가 점차 성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싱크탱크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더글라스 파 부회장은 기자에게 비록 최근 남해와 인터넷안전 방면의 문제로 중미관계에 분쟁이 발생했지만 범장룡 부주석은 예정대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미 군사관계의 정상화와 성숙도를 보여준다면서 "이는 미래 위기 발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더글라스 파 부회장은 이번 방문이 앞으로 중미 쌍방의 더욱 많은 군사 교류를 추진할 것이며 여기에는 낮은 차원의 군사연습 협력도 포함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인도주의 구원과 재해구조 방면에서도 더욱 큰 협력을 진행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