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우스 프랑스 외교장관(자료 사진)
파비우스 프랑스 외교장관은 12일 중국의 '일대일로'구상을 기회로 프랑스는 양국 경제무역 협력을 다그쳐 심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프랑스 상노르망디 대구역 의회는 이날 개최한 포럼에서 '일대일로' 구상에 따른 중국과 노르망디 협력의 신 기회를 연구 토론했습니다.
파비우스 외교장관은 포럼 축사에서 '일대일로'구상은 이미 중국경제와 외교정책의 중점이 되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관련 국가의 녹색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프랑스와 중국은 제3자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는 진전을 가속화해 양자 기업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조속히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비우스 외교장관은 '일대일로' 구상은 프랑스의 지역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에 힘입어 노르망디와 같은 관광과 상업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프랑스 지역은 더 많은 중국투자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