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해협포럼이 13일 복건(福建)에서 개막했습니다. 12일 오후 주최측은 기자회견을 마련해 이번 해협포럼의 취지와 행사 배치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해협포럼은 "청년을 관심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자"를 주제로 대회행사와 청년교류, 기층교류, 경제무역교류 등 4대 차원, 17개 행사를 진행합니다.
해협양안의 76개 기관과 회사가 이번 포럼을 공동 주관하며 1만명의 대만 각계인사와 주관사 대표들이 한주간 열리는 해협포럼의 여러가지 행사에 참석합니다.
해협포럼대회는 14일 하문(夏門)에서 열리며 유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이 대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대회는 양안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정책조치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3개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배치합니다. 첫째, "일대일로", 복건자유무역구 건설, "인터넷+", 생태문명 등 양안이 관심하는 의제입니다.
둘째, 동명(同名) 마을 교류, 청년창업 경연, 공동의 고향 포럼, 사회공익 등 주제입니다.
셋째, "해협포럼의 밤" 민간 예술공연을 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