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지부티 6월 17일] 중국교통건설그룹(中交集團)에서 수주한 지부티-에티오피아 변경 고속도로 프로젝트가 최근 지부티 수도 지부티시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이는 지부티 경내 첫 갈래 고속도로이기도 하다.
괼레 지부티 대통령은 착공식에 참석해 이 도로 프로젝트가 양국의 경제 발전 나아가 지역 전체의 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프로젝트 완공 뒤 지부티와 에티오피아의 도로 교통 운수를 보다 편리하게 할 것이며 지부티를 위해 수만개 일자리를 창조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량상강(梁尚剛),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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