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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투자 금융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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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17 09:07:31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6월 17일] 중러 양국 지도자의 직접적 관심과 추동 아래 투자금융협력이 이미 중국과 러시아가 전면적 전력협력파트너관계에서 중점 확장 분야가 되었다.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요해한데 따르면 2014년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7억4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연속 4년간 7억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2014년 말까지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투자 보존량은 8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제3국을 통한 투자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연말까지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각 유형의 투자는 330억 달러이고 제조업과 건축자재, 자동차, 광산업, 기반시설, 농업 등 많은 분야를 망라한다.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기간 중러는 모스크바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은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연맹건설 연결협력의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정상은 양국의 에너지와 농업, 고속철도, 항공, 항천, 금융투자분야, 기반시설 건설, 극동개발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데 대해 동의했다.

   에너지와 기반시설 건설 등 시리즈 대형 프로젝트의 추동 아래서 중러의 투자 금융협력은 최근 몇년간 적극적 진전을 거두었으며 신속하게 양국 고수준 협력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 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 한제(韩洁), 류둥카이(刘东凯),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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