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외교부, 조선 측의 수요에 따라 도움을 줄 것이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19 09:00:56  | 편집 :  서위

(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6월 19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조선의 가뭄과 관련해 언급하면서 중국 측은 조선 측의 수요에 따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가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각지 농촌은 백년 만에 보기 드문 특대 가뭄이 들어 가몸 상황이 매우 심각하며 농작물 생산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조선에 식량지원 또는 다른 지원을 제공하는가고 질문을 했다..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신도 관련 보도에 주시하고 있다. 조선이 중대한 가뭄 피해에 대해 위문을 표시하며 조선 정부와 인민들이 하루 빨리 재해를 극복하기를 바란다. 중국 측은 조선 측의 수요에 따라 도움을 줄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주쟈니(朱佳妮), 싱정옌(熊争艳), 번역/ 서위]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71343397751